경제
이통3사, LG벨벳 공시지원금 예고…최대 24만원
입력 2020-05-08 11:04  | 수정 2020-05-15 11:05

이동통신 3사는 오늘(8일) LG전자의 매스(대중) 프리미엄 스마트폰 LG벨벳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예고했습니다.

이번에 예고한 공시지원금은 앞으로 일주일 동안 변경 없이 유지됩니다.

다만 LG벨벳의 공식 출시일인 15일에는 공시지원금이 바뀔 수 있습니다. 출시 당일 확정 공시 이후에는 이용자 피해 예방을 위해 지원금액을 올리는 것만 가능합니다.

공시지원금은 통신사별로, 요금제 별로 다르지만 7만4천 원∼24만 원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먼저 SK텔레콤의 공시지원금은 8만7천 원∼17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요금제별로 보면 ▲ 0틴5G 요금제 8만7천 원 ▲ 슬림 요금제 10만 원 ▲ 스탠다드 요금제 12만3천 원 ▲ 프라임 요금제 15만 원 ▲ 플래티넘 요금제 17만 원입니다.

KT의 공시지원금은 요금제에 따라서 8만6천 원∼24만 원입니다.

요금제별로 보면 ▲ 5G Y틴 8만6천 원 ▲ 5G 슬림 10만 원 ▲ 5G 슬림 플러스 11만 원 ▲ 슈퍼플랜 베이직 14만7천 원 ▲ 슈퍼플랜 베이직 플러스 15만 원 ▲ 슈퍼플랜 스페셜 18만3천 원 ▲ 슈퍼플랜 스페셜 플러스 20만1천 원 ▲ 슈퍼플랜 프리미엄 플러스 24만 원 등입니다.

LG유플러스의 공시지원금은 7만4천 원∼18만9천 원입니다.

요금제별로는 ▲ 5G 라이트 시니어/청소년 7만4천 원 ▲ 5G 라이트 9만 원 ▲ 5G 스탠다드 12만 원 ▲ 5G 스마트 13만5천 원 ▲ 5G 프리미어 레귤러 14만5천 원 ▲ 5G 프리미어 플러스 15만5천 원 ▲ 5G 프리미어 슈퍼 16만8천 원 ▲ 5G 시그니처 18만9천 원 등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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