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현무 측 "이혜성 아나운서와의 결혼설은 사실무근"
입력 2020-05-08 10:47  | 수정 2020-05-15 11:05

방송인 전현무 측이 이혜성 아나운서와 결혼설에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오늘(8일) 전현무의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혜성 아나운서와의 결혼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그런 계획은 전혀 들은 바 없다. 현재로서는 그냥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현무·이혜성 아나운서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부터 공개 연애 중입니다. 두 사람이 최근 함께 봉사 활동을 함께 하는 등 잉꼬 커플로 소문이 난 데 이어 이혜성 아나운서가 돌연 개인사정으로 라디오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에 자연스럽게 결혼설이 제기됐습니다. 지난 7일 방송을 끝으로 KBS 쿨FM '이혜성의 설레는 밤'에서 갑작스럽게 하차 소식을 알린 것입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아직까지 결혼 계획이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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