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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아파트 광고모델 발탁 “살다 보니 감사감사”
입력 2020-05-08 09: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미스터트롯 영탁이 아파트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톱스타들만이 한다는 아파트 광고까지 접수하면서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신영은 영탁을 이달 분양 예정인 ‘울산 지웰시티 자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영탁은 울산권 라디오 광고를 시작으로 온라인, 영상, 옥외매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모델활동을 시작한다. ㈜신영이 인기 스타를 광고모델로 기용한 것은 2006년 골퍼 미쉘위 이후 14년 만.
신영 측은 코로나19로 마케팅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데다 지역 경제도 어려운 상황이다”며 코로나19로 지쳤던 국민들의 마음을 달래줬던 밝은 이미지의 영탁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영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델 하우스 방문 #살다 보니 #아파트 광고 모델 #찐이야 #감사 또 감사”라는 글과 함께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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