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B컷 맞아? `고혹+섹시` 자태 만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배우 송혜교가 고혹적인 B컷 화보를 공개했다.
8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컷"이라며 매혹적 자태의 화보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실크로 된 천을 몸에 두른 채 관능적인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부스스한 웨이브 머리와 짙은 화장은 평소 송혜교의 청순한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매력이다. 턱을 손에 괸 채 청초한 듯 아련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송혜교는 독보적인 그만의 아우라를 보여줬다.

다른 사진에서 송혜교는 다홍빛 슈트에 과감한 레드립을 하고 우아한 자태를 선보였다. 바닥에 기대 누운 채 매혹적인 카리스마를 방출하고 있는 송혜교는 청순부터 섹시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대체불가한 매력을 증명했다. B컷 사진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자태와 표정을 취하고 있는 송혜교의 프로페셔널함이 사진에서도 전해진다.
누워 있어도 흐트러짐 없는 송혜교의 화려한 미모에 누리꾼들 역시 감탄했다.
누리꾼들은 "미쳤다. 미모가", "이게 B컷이라니. 실제 화보 사진은 어떨까", "저런 화장, 머리도 소화하는 송배우님의 미모", "다홍색 수트 멋있어요. 정말 잘 어울려요", "흑백사진도 컬러사진도 모두 잘 나와서 뭘 고를지 힘들겠네요" 등의 반응으로 송혜교의 화보 사진에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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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혜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