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형지I&C, 남성복 `예작·본` 등 할인 판매
입력 2020-05-08 09:15 

형지I&C는 제품 구매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어서5월'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형지I&C에 따르면 주요 브랜드(예작, 본(BON), 캐리스노트)별 전국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가족과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예작의 선물 세트를 제안한다. 특히 본과 캐리스노트 고객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남성셔츠 브랜드 예작은 '감사의 달 선물세트 3종'(프리미엄 세트, 비즈니스 세트, 실속 세트)을 선보인다. 고급 셔츠 2벌로 구성된 '프리미엄 세트'는 22만원, 비즈니스맨을 위한 셔츠와 벨트 또는 타이를 함께 구매할 수 있는 '비즈니스 세트'의 경우 11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뛰어난 가성비가 특징인 '실속 세트'는 캐주얼 셔츠와 벨트 또는 타이를 6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구성이다.
'프리미엄 세트'는 전국 백화점 예작 매장에서, '비즈니스 세트'는 전국 백화점 및 아웃렛 예작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실속 세트'는 전국 아웃렛 예작 매장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남성복 브랜드 본(BON)은 전국 매장에서 2020년 SS 일부 제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여름철 인기가 높은 신상 런던 스트라이프 셔츠 및 신축성이 뛰어난 스트레치 솔리드 팬츠, 비즈니스 반팔 티셔츠는 1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커리어 여성복 브랜드 캐리스노트 또한 2020년 SS 일부 제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특히 멜라니아 원피스를 비롯해 타르트 원피스, 볼레로 가디건 등 일부 원피스와 가디건 품목에 한해 70%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캐리스노트가 입점된 전국의 백화점 및 아웃렛 매장에서 진행된다.
형지I&C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예년보다 다소 침체된 가정의 달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특히 가족이나 지인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고민하는 분들이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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