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나쁜사랑'이 반전을 거듭하며 긴장감을 높여가고있는 가운데 종영이 언제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C 아침 일일드라마 '나쁜 사랑'은 당초 120부작으로 오는 18일 종영할 예정이었으나 아직 풀어내야 할 이야기들이 많아 제작진과 작가의 협의 하에 9부 연장을 결정, 오는 29일 종영한다. MBC 측은 이와 관련해 "후반부에 시원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올 예정이다. 기대해도 좋다"며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쁜사랑'은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 한가운데서 사투를 벌이는 여인의 이야기인 동시에, 조건 없는 사랑을 베푸는 모성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극이 종반부에 접어든 가운데 황연수(오승아 분)의 악행이 하나, 둘 드러나고 한재혁(이선호 분)이 죽은 아내 최은혜(차민지 분)의 동생 최소원(신고은 분)과 결혼했다는 사실을 아버지 한태석(남경읍 분) 회장이 알게되는 등 빠른 전개가 이어지고 있다.
한재혁, 최소원 부부는 집에서 쫓겨나고 회사에서도 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한 가운데에서도 원단 개발, 백화점 입점, 홈쇼핑 론칭 성공 등 연이은 성공을 일궈냈고 이로인해 좌천 위기였던 한재혁이 오히려 사장 자리에 까지 오르는 등 쉴 새 없는 반전을 보여주고 있다. 종영까지 3주 남짓 남겨둔 가운데 과연 두 사람이 황연수에 대한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쁜사랑'이 반전을 거듭하며 긴장감을 높여가고있는 가운데 종영이 언제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C 아침 일일드라마 '나쁜 사랑'은 당초 120부작으로 오는 18일 종영할 예정이었으나 아직 풀어내야 할 이야기들이 많아 제작진과 작가의 협의 하에 9부 연장을 결정, 오는 29일 종영한다. MBC 측은 이와 관련해 "후반부에 시원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올 예정이다. 기대해도 좋다"며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쁜사랑'은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 한가운데서 사투를 벌이는 여인의 이야기인 동시에, 조건 없는 사랑을 베푸는 모성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극이 종반부에 접어든 가운데 황연수(오승아 분)의 악행이 하나, 둘 드러나고 한재혁(이선호 분)이 죽은 아내 최은혜(차민지 분)의 동생 최소원(신고은 분)과 결혼했다는 사실을 아버지 한태석(남경읍 분) 회장이 알게되는 등 빠른 전개가 이어지고 있다.
한재혁, 최소원 부부는 집에서 쫓겨나고 회사에서도 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한 가운데에서도 원단 개발, 백화점 입점, 홈쇼핑 론칭 성공 등 연이은 성공을 일궈냈고 이로인해 좌천 위기였던 한재혁이 오히려 사장 자리에 까지 오르는 등 쉴 새 없는 반전을 보여주고 있다. 종영까지 3주 남짓 남겨둔 가운데 과연 두 사람이 황연수에 대한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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