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수양딸 성추행 논란으로 비난의 대상이 된 우디 앨런 감독의 '레이니데이 인 뉴욕'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선전 중이다.
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레이니데이 인 뉴욕'은 7일 5353명이 찾아 이틀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지난 6일 개봉해 누적 1만 2315명다.
2위는 '저 산 너머'로 3202명이 관람했다. 고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을 담은 '저 산 너머'는 누적 6만 105명을 기록했다. '트롤: 월드투어'는 2888명이 찾아 3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누적 9만 9429명이다.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과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이 각각 2794명과 2322명을 동원,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이날 극장 총 관객수는 3만 965명이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양딸 성추행 논란으로 비난의 대상이 된 우디 앨런 감독의 '레이니데이 인 뉴욕'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선전 중이다.
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레이니데이 인 뉴욕'은 7일 5353명이 찾아 이틀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지난 6일 개봉해 누적 1만 2315명다.
2위는 '저 산 너머'로 3202명이 관람했다. 고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을 담은 '저 산 너머'는 누적 6만 105명을 기록했다. '트롤: 월드투어'는 2888명이 찾아 3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누적 9만 9429명이다.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과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이 각각 2794명과 2322명을 동원,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이날 극장 총 관객수는 3만 965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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