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준희, 훈남 남편과 신혼여행 중 "날이 좋은 제주"
입력 2020-05-08 08: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훈남 남편과 신혼여행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날이 좋은 제주. 오늘은 카페투어 하면서 촬영 데이 해요"라는 글을 게제했다.
이어 "맘 편하게 오롯이 여행만 하고 싶지만 일벌레 둘이 만나니 일하는 것도 즐겁고 행복하네요"라며 "주니는 신행중"이라고 덧붙여 두 사람이 일과 신혼여행을 병행 중이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준희가 훈남 남편에 기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준희의 남편은 큰 키와 넓은 어깨 등 듬직한 모습을 하고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잘 어울린다", "듬직하다", "키가 굉장히 크다", "너무 예뻐보이는 커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일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함께 쇼핑몰 '에바주니'를 운영 중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준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