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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투킹덤’ 7팀 중 막내 TOO, “떠오르는 신인→ 동방신기 ‘Rising Sun’” 화려한 무대
입력 2020-05-07 20: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로드 투 킹덤 티오오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7일 방송된 Mnet 예능 ‘로드 투 킹덤에서는 7팀의 보이그룹에서도 막내 티오오의 무대에 그려졌다.
이날 1차 경연의 미션은 ‘왕의 노래였다. TOO 지수는 그 당시, 아빠가 운동회에서 많이 들었다”면서 쿨의 노래를 언급했다. 이어 TOO의 찬은 ”더 터질 만한 게 없을까 고민하다 보니까 어려움이 많았다라고 준비 당시를 설명했다.
이후 찬은 멤버들을 데리고 리프레싱 하자면서 옥상으로 이끌었고 도시의 건물 사이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봤다. 이어 그는 ”뭔가 올라가는, 떠오르는 느낌 어떠냐. 우리가 신인이니까 ‘떠오르는 신인이라고 설명했다.

이렇게 해서 TOO 멤버들은 떠오르는 태양을 보고 파워풀한 동방신기의 ‘Rising Sun을 선곡했다. 이후 TOO 멤버들은 노래에 맞는 안무를 짜면서 열심히 무대를 준비, ”태양처럼 떠오르도록 하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특히 TOO는 무대의 마지막 부분에서 둥근 태양을 연상하는 ‘태양춤을 선보였고 강렬한 빨간색 의상과 어울어지며 감탄을 자아냈다. 막내팀의 무대를 지켜본 선배들은 신인이 아니다”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골드차일드의 Y는 이건 영혼을 갈아넣은 거다”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한편 무대를 마친 TOO 멤버들은 거친 숨소리가 그대로 마이크로 전해져 그들의 열정을 전달하기에 충분했다. 이에 화답하듯 지켜본 보이그룹은 자동기립해 박수를 쳤다. 무대에서 내려온 TOO 멤버들은 모두 활짝 웃으며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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