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5월 7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20-05-07 20:25  | 수정 2020-05-07 21:14
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야생동물 식용 금지령이 내려진 중국에서 한 남성이 블랙스완을 잡아 끌고 가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지만, 이미 잡아먹은 뒤였죠.

이 남성은 '맛이 없었다'는 엽기적인 평가까지 남겼는데, 코로나19가 박쥐같은 야생동물에서 유래했을 수도 있다는 공포를 벌써 잊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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