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40대 기업집단 계열사 5개 감소
입력 2009-03-06 11:21  | 수정 2009-03-06 13:31
공정거래위원회는 상호출자에 제한을 받는 40개 기업집단의 계열사 수가 지난 2일 기준 1,044개로 한 달 전에 비해 5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의 삼성디지털이미징, LS의 플레넷이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소속 계열사로 신규 편입된 반면 GS의 유정운수와 에스엠, 효성의 스티리스 등 7개사는 제외됐습니다.
14개 출자총액제한기업집단의 계열사 수는 618개사로 한 달 전에 비해 1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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