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간이역` 윤유선 "김재경 정말 예쁘고 사랑스러워"
입력 2020-05-07 18: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간이역 윤여선이 김재경을 칭찬했다.
6일 오후 서울 영등포 더파크호텔에서 영화 ‘간이역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정민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동준 김재경 윤유선 허정민 진예솔이 참석했다.
윤여선은 김재경과 모녀 호흡에 대해 김재경은 정말 예쁘고 사랑스럽다. 꾸밈이 없다. 보이시하면서도 솔직하고 감성적이다. 작품에 임하는 태도가 예쁘다”고 말했다.
이어 김재경이 마음껏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5월 크랭크인을 앞둔 ‘간이역은 하루하루 기억을 잃어가는 한 남자 승현과 그에게 영원히 기억되고 싶은 시한부 삶의 여자 지아의 특별하고 가슴 따뜻한 감성 멜로 영화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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