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민주노총 간부의 성폭행 미수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로 지목된 김 모 씨를 소환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김 씨를 상대로 지난해 12월 전교조 소속 피해 여성인 A씨의 자택에 들어가 성폭행을 시도했는지 등 사실 관계를 추궁했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도 김 씨를 상대로 이석행 민주노총 당시 위원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김 씨를 더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혀 추가 소환한 뒤 형사처벌 수위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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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김 씨를 상대로 지난해 12월 전교조 소속 피해 여성인 A씨의 자택에 들어가 성폭행을 시도했는지 등 사실 관계를 추궁했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도 김 씨를 상대로 이석행 민주노총 당시 위원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김 씨를 더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혀 추가 소환한 뒤 형사처벌 수위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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