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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업 “B.A.P 아닌 솔로 데뷔, 부담 있었지만 많이 배웠다”
입력 2020-05-07 15: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B.A.P 출신 문종업이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문종업은 7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솔로 앨범 'HEADACHE(헤드에이크)'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문종업은 솔로 데뷔 소감을 묻자 팀 활동을 했을 때는 무대에서나 준비를 할 때나 멤버들과 부담감을 나누지 않았나. 그런데 이번에 혼자 준비를 하면서 모든 부분에 제 손이 갔다. 부담은 있었지만 많이 배운 앨범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솔로로 활동하는 각오에 대해 "이번 앨범으로 정식 솔로 데뷔를 했다. 기다려 준 팬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문종업으로서 이제 첫 걸음을 뗐으니까 앞으로도 함께 걸어갈 수 있도록 많이 사랑해 달라"라고 미소 지었다.
한편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HEADACHE(헤드에이크)는 펑크 팝 장르의 노래로 기존 문종업이 보여줬던 음악 스타일 보다 편안하고 캐치한 멜로디로 구성됐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trdk0114@mk.co.kr
사진|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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