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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우, 박지현 아닌 이가흔 선택…마음 변한 걸까(‘하트시그널3’)
입력 2020-05-07 10: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 러브라인이 흔들리고 있다. 뉴페이스 김강열이 등장해 판을 흔들고 있고, 천인우는 이가흔을 선택해 모드를 놀라게 했다.
6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함께 외출을 하게 된 박지현과 천인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천인우의 눈은 이가흔을 향했지만 이가흔은 빨래 당번이 되어 임한결과 외출을 해야만 했던 상황. 박지현이 같이 갈래?”라고 제안했고, 두 사람의 데이트를 그렇게 조심스럽게 시작됐다.
박지현은 내가 게임 이런 거 잘 못해. 막 소외감 느낀다”고 어색해진 사이에 대해 언급했다. 카페로 이동한 박지현은 여기 와서 많이 웃어 어색해서”라고 했고, 천인우는 머릿속이 하얘진다. 눈 마주치면 말을 못 하겠다”고 답했다.

천인우는 박지현에게 아예 날 생각 안 하는 줄 알았다”고 속마음을 털어놨고, 박지현은 난 나랑 커피 마시자고 했으면서 가흔이랑 먼저 가서 섭섭했다”고 거침없이 속마음을 전했다.
그러나 시그널 하우스에 돌아온 천인우는 이가흔과 훈훈한 대화를 하며 웃음을 보여 박지현을 긴장시켰다.
특히 천인우는 이가흔을 최종 선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천인우는 박지현이 아닌 이가흔에게로 마음이 향하고 있는 걸까.
‘하트시그널 시즌3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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