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배우 수현, 자택 격리자들 위해 `해리포터` 원서 읽어준다
입력 2020-05-07 10:04 

배우 수현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자택 격리자를 위해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원서를 읽어준다.
소속사 문화창고는 수현이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와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에 출연한 배우가 직접 원서를 읽는 위저드 월드의 '해리포터 앳 홈' 이벤트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수현 외에도 배우 다코타 패닝, 스티븐 프라이, 노마 드메즈웨니, 에디 레드메인 그리고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이 이벤트에 참여한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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