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77개 해운사 5월 초까지 옥석 구분
입력 2009-03-05 18:24  | 수정 2009-03-05 18:24
건설사에 이어 177개 해운사에 대한 옥석 가리기가 이번 달부터 시작됩니다.
정부는 금융회사와 일반 투자자가 참여하는 선박투자펀드를 조성해 선박을 사들이는 등 구조조정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주채권 은행은 이번 달에 해운사별로 지난해 결산 재무제표가 나오는 대로 신용위험 평가를 시작해 5월 초까지 구조조정 대상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