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위 "타업종 구조조정 검토하지 않아"
입력 2009-03-05 17:43  | 수정 2009-03-05 17:43
권혁세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해운업계 외에 타업종에 대한 구조조정 여부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권 처장은 해운업 구조조정 추진방향에 대한 브리핑에서 이 같이 말하며 37개 해운사에 대해서는 5월 초까지 신용위험 평가를 마무리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캠코나 산업은행을 통해 해운업체들이 보유한 과잉 선박을 매입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해 다음 달까지 발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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