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차예련이 딸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차예련은 6일 인스타그램에 "인아 옷, 인아 애착인형 넣고 재밌게 놀고 있다. 인아도 너무 좋은가보다. 하루종일 빨래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차예련의 딸 인아가 세탁기에 자신의 옷과 인형 등 빨래감을 넣으며 세탁 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작은 고사리 손으로 야무지게 세탁기 안에 빨래를 넣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차예련은 "인아야 갑자기 신데렐라처럼 왜 그래. 벌써 빨래도 도와주고 다 컸네 우리 딸"이라며 애정을 듬뿍담은 말을 덧붙였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이듬해 슬하에 딸 주인아 양을 출산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차예련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차예련이 딸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차예련은 6일 인스타그램에 "인아 옷, 인아 애착인형 넣고 재밌게 놀고 있다. 인아도 너무 좋은가보다. 하루종일 빨래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차예련의 딸 인아가 세탁기에 자신의 옷과 인형 등 빨래감을 넣으며 세탁 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작은 고사리 손으로 야무지게 세탁기 안에 빨래를 넣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차예련은 "인아야 갑자기 신데렐라처럼 왜 그래. 벌써 빨래도 도와주고 다 컸네 우리 딸"이라며 애정을 듬뿍담은 말을 덧붙였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이듬해 슬하에 딸 주인아 양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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