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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펠트 "혜림♥신민철, 오래 지켜본 커플…특별한 축가 만들어줄 것"(`정희`)
입력 2020-05-06 14: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핫펠트(예은)가 혜림 신민철 커플의 결혼식서 축가를 부른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핫펠트와 스텔라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핫펠트는 "얼마 전에 혜림과 같이 밥을 먹었는데 축가를 부탁하더라”면서 걸그룹 원더걸스로 함께했던 혜림을 언급했다. 이어 혜림과 신민철은 오래 지켜봐 온 커플"이라면서 "특별한 축가를 만들어 줄 생각"이라고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핫펠트의 멋진 모습에 DJ 김신영은 "주변에 핫펠트 같은 언니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혜림은 오는 7월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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