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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 TV광고 새 모델로 배우 이병헌 발탁…`KB차차차` 3.0 버전 출시
입력 2020-05-06 10:09 
KB캐피탈 신규 TV광고. [사진 제공 = KB캐피탈]

KB캐피탈은 3.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한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의 모델로 배우 이병헌을 발탁하고 신규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대형 종합 운동장을 배경으로 모델 이병헌의 제스처에 맞춰 수많은 자동차들이 역동적인 움직임을 선보이는 모습을 담았다. 이를 통해 KB차차차가 국내 최다 매물을 보유한 업계 1위 중고차 거래 플랫폼이라는 것을 표현했다.
KB차차차는 12만대 이상의 중고차 매물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중고차 거래 플랫폼으로 금융서비도 함께 제공한다. 중고차를 구매할 때 고객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연 3.4%, 최장 60개월의 KB캐피탈 다이렉트 금융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내차 정보 간편등록을 통해 '팔아줘 차차차' 서비스도 지원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다 좋은 조건으로 내 차를 팔 수 있다. KB차차차는 등록 딜러들이 경쟁입찰 방식으로 차량 경매를 진행하기 때문이다.

또한, 내 차 시세를 사전에 알아보려면 KB차차차 내 차 시세를 통해 차량 번호 입력만으로도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KB차차차에서는 신차 관련 메뉴도 있어 견적을 산출할 수 있다. 선택한 차량은 KB캐피탈 자동차 리스로 바로 상담도 가능하다.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이병헌을 통해 중고차 매물 대수 1위인 KB차차차의 이미지를 보다 확실하게 보여주고자 했다"며 "자동차에 대해 앞서가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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