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진그룹, 우즈벡 항공물류사업 본격화
입력 2009-03-05 12:10  | 수정 2009-03-05 12:10
한진그룹은 오늘(5일) 우즈베키스탄 정부 주최로 열린 나보이 자유산업경제지역 투자 설명회에서 화물기 임대 계약과, 육상운송업체 합자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한승수 국무총리와 루스탐 아지모프 우즈베키스탄 제1 부총리,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한 양국 정부 관계자와 기업인 등 1천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우즈베키스탄 항공에 A300-600 화물기 2대를 5년간 임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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