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니, 섹시한 눈빛이 다했다
입력 2020-05-04 15: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그룹 EXID 하니가 독보적인 분위기를 과시했다.
하니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숙한 분위기의 화보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여성스러운 청재킷을 입은 하니는 긴 생머리와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느낌을 자아냈다. 흐트러진 머리 사이로 아련한 눈빛과 표정이 성숙하다. 또 다른 사진에서 하니는 큰 눈망울과 맑은 눈빛을 간직한 채 카메라를 또렷이 응시하고 있다. 예능에서 보여줬던 털털한 이미지의 하니와는 다른 청초하고 고혹적인 표정이 매력적이다.
누리꾼들은 "사랑해요 언니", "언니 표정이 갈수록 다양해져요", "안배우님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니는 지난 1월 웹드라마 '엑스엑스(XX)'에 이어 오는 8월 MBC 시네마틱 드라마 SF8 '하얀 까마귀'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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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니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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