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의 음식물처리기'로 알려진 스마트카라는 지난 달 17일 청호그룹계열의 서비스 전문 기업 나이스엔지니어링과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제품의 배송 및 케어서비스, 사후관리(A·S)를 골자로 한 이번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앞으로 스마트카라 제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서비스 전문인력의 안정적인 케어 서비스를 제공 받게 된다.
스마트카라는 자사의 제품 기술력에 나이스엔지니어링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적용해 제품력과 고객만족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배성우 스마트카라 대표는 "당사는 음식물처리기 중 최초로 환경부 친환경 마크를 획득한 음식물처리기 제조 회사"라면서 "다년간의 연구개발로 인한 탁월한 제품 성능은 물론 쉬운 사용법과 친환경적 처리방식 등을 통해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을 획득하는 등 고객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배 대표는 이어 "이번 MOU를 통해 고객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님들께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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