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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이하정, 딸 돌맞이 가족사진 공개...`시크한 패밀리룩`
입력 2020-05-04 13: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배우 정준호 아내 이하정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4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 달이면 돌이 되는 유담이. 어제 돌사진 촬영하러 다녀왔어요.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마운 거 있죠? 어느새 이렇게 자랐나 싶어요. 모든 부모의 마음은 다 똑같을 거라 생각돼요. 오늘도 쉬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 가족들과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단란한 가족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남매와 함께 환하게 웃으며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네 사람은 서로 다른 스타일의 검정색 옷차림으로 세련된 가족룩을 선보였다.
딸 유담 양은 첫 돌을 맞아 엄마 이하정의 손을 잡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유담 양은 앙증맞은 자태와 애교 넘치는 눈웃음으로 벌써부터 완성형 외모를 뽐냈다. 아들 시욱 군은 다소 경직된 듯한 모습이지만, 아빠 정준호의 이목구비를 빼다 박은 듯한 외모를 보여줬다.

누리꾼들은 "너무 행복한 가정이라 보기 좋네요", "미소가 절로 나는 가족사진", "벌써 유담이가 저렇게 컸나요? 아이들은 역시 빨리 커" 등의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호와 이하정 부부는 2011년 결혼, 2014년 첫아들 시욱 군에 이어 2019년 딸 유담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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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하정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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