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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미니스커트 아래 `앙상한 각선미`
입력 2020-05-04 11: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가수 선미가 미니스커트로 각선미를 뽐냈다.
선미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다리 라인을 뽐낸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선미는 노란 배경에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는 반대로 러블리한 미니스커트와 흰 셔츠가 대비된다. 여기에 새하얀 미니 백과 단정한 단화를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선미는 가녀린 다리라인을 드러낸 미니스커트로 탄탄한 각선미를 인증했다.

군살이라곤 볼 수 없는 선미의 긴 다리에 누리꾼들은 "완전 롱다리네요 부럽다", "오늘도 패션이 예뻐요. 옷걸이가 다르네", "봄의 여신!!", "살 좀 쪄도 될듯", "너무 앙상해서 안무하다 무릎 다칠거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미는 지난 2월 웹드라마 '엑스엑스(XX)'의 OST '가라고(Gotta Go)'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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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선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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