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명규 에듀윌 대표이사 “210회차 맞은 사랑의쌀 프로젝트, 뜻 깊어”
입력 2020-05-03 06:00 
사진=에듀윌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의 사회공헌위원회가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에 210번째 사랑의 쌀 100포대를 기증했다.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은 사회 참여 활동을 장려하고 안전한 복지 환경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번 사랑의 쌀 기증식은 박명규 에듀윌 대표이사와 평생교육원 조신성 원장,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한승호 관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승호 관장은 에듀윌과 귀한 인연을 맺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달주신 쌀 100포대는 어르신들의 끼니해결에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사랑의쌀 프로젝트는 210차를 맞이하면서 2011년 1월부터 현재까지 기증한 쌀 누적량은 1만1222포대를 기록했다. 이는 약 56만1000명의 이웃들이 식사할 수 있는 양이다.

MBN스타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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