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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옥주현X김문정, 역대급 무대에 ‘기립박수’
입력 2020-05-01 17: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팬텀싱어3에서 역대급 레전드 무대가 공개된다.
JTBC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3 4회에서 프로듀서 옥주현과 김문정을 동시 기립하게 만든 레전드 무대가 탄생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중창으로 향하는 첫 번째 관문인 ‘1:1 라이벌 장르 미션에서는 지난주에 방송된 팝, 가요 무대를 시작으로 아이돌, 월드뮤직, 칸초네, 오페라, 록, 동요 등 다양한 음악 장르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역대급 무대들이 방송된다.
특히 프로듀서 옥주현과 김문정을 동시에 기립박수 치게 만든 레전드 무대가 탄생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천재라는 극찬을 받은 두 참가자가 팬텀싱어 최초로 ‘월드뮤직 장르에 도전했고 무대가 끝나자마자 현장에 있던 모두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프로듀서 김이나는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게 불경하게 느껴진다”라며 평가에 어려움을 토로했고, 프로듀서 윤상은 비현실적인 무대다”라고 최고의 극찬을 남겨 레전드 무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프로듀서 옥주현과 김문정을 기립박수 치게 만든 레전드 무대의 정체는 1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팬텀싱어3에서 확인할 수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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