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서울 강남지역 경찰관들에 대한 대규모 '물갈이성' 인사를 늦추기로 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조만간 서울 지역 경찰서장들에 대한 인사가 있기 때문에 강남지역 인사를 미루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근 강남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안마시술소 업주들에게 금품을 받아왔다는 의혹이 커지자 '물갈이성' 인사를 위해 대상자 선별 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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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조만간 서울 지역 경찰서장들에 대한 인사가 있기 때문에 강남지역 인사를 미루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근 강남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안마시술소 업주들에게 금품을 받아왔다는 의혹이 커지자 '물갈이성' 인사를 위해 대상자 선별 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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