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여옥 폭행' 용의자 추가 출석 통보
입력 2009-03-04 12:03  | 수정 2009-03-04 12:03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 폭행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영등포 경찰서는 폭행 용의자 2명에게 추가로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소환에 불응한 3명 가운데 2명에 대해 내일(5일) 오후 2시까지 출석을 요구했고, 나머지 한 명에 대해서도 출석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부산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대표 이 모 씨를 연행하는 과정에서 여경들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 박 모 씨 등 4명에 대해서도 출석 요구서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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