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뮤직뱅크' 측이 출근길 경호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측은 1일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코로나19로 출, 퇴근길 모두 전면 비공개 진행 중이다. 그러나 막혀있는 담장을 무질서하게 넘어 들어와 출연진에게 접근하는 등 사고가 잦아지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앞으로 경호 배치를 늘릴 예정이며 아티스트와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좀 더 강한 통제가 이뤄질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린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출, 퇴근길 전면 통제에 팬 여러분들의 협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라고 밝혔다.
'뮤직뱅크'는 방송 전 출근길을 취재진 및 팬들에게 공개해왔지만, 코로나19가 확산 우려로 현재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방송 역시 무관중으로 진행 중이다.
trdk0114@mk.co.kr
'뮤직뱅크' 측이 출근길 경호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측은 1일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코로나19로 출, 퇴근길 모두 전면 비공개 진행 중이다. 그러나 막혀있는 담장을 무질서하게 넘어 들어와 출연진에게 접근하는 등 사고가 잦아지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앞으로 경호 배치를 늘릴 예정이며 아티스트와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좀 더 강한 통제가 이뤄질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린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출, 퇴근길 전면 통제에 팬 여러분들의 협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라고 밝혔다.
'뮤직뱅크'는 방송 전 출근길을 취재진 및 팬들에게 공개해왔지만, 코로나19가 확산 우려로 현재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방송 역시 무관중으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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