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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신청자 점수 독설에 “악플 본 것 같아” 너스레 (사랑의 콜센타)
입력 2020-04-30 23:50 
‘사랑의 콜센타’ 장민호 독설 악플 사진=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캡처
‘사랑의 콜센타 장민호가 신청자의 독설에 너스레를 떨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장민호가 ‘그대여 변치마오를 부르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전남에 사는 신청자는 장민호를 지목했고, 이유로는 엄마가 고르라고 했다”라고 말해 그를 허무하게 만들었다.

장민호는 마음을 바로 잡은 뒤 신청곡인 ‘그대여 변치마오를 맛깔스럽게 불렀다.


그러나 폭발적인 무대와 달리 점수는 다소 낮은 85점이었다. 이에 신청자는 내가 불러도 84점은 나올 것 같다”라고 독설을 날렸다.

이를 들은 장민호는 신청자가 말하는 스타일의 악플을 본 것 같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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