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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투킹덤’ “행복해지기 위한 축제다” 오마이걸 유아… ‘설렘+기대’↑
입력 2020-04-30 20:13  | 수정 2020-05-01 00: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로드 투 킹덤 걸그룹들이 보이그룹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30일 첫 방송된 Mnet 예능 ‘로드 투 킹덤에서는 선배 걸그룹들이 보이그룹 7팀이 경쟁을 펼치기에 앞서 기대감을 드러낸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걸그룹들이 ‘로드 투 킹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AOA 찬미는 드이어 올 게 왔구나”라고 말했고, 마마무 솔라도 퀸덤이 있었으니까 킹덤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한껏 기대감을 밝혔다.
이어서 박봄은 보이그룹이 출연해서 펼치는 서바이벌인 만큼 파워풀한 무대가 기대된다”라고 적극 애정을 표했다. 이에 더해서 찬미는 ”얻어가는 게 너무 많다. 잃는 게 없는 무대라며 ”가수를 꿈꾸는 아이돌의 무대가 어디 있겠냐. 한정돼 있기 때문에 충분히 나올 가치가 있다라고 의미를 짚었다.

소연 역시 꼴등은 별로 의미가 없다. 올라갈 일만 있다”라고 긍정적인 의미를 강조했다.
특히 오마이걸의 유아는 축제라고 생각한다. 행복해지기 위해 축제를 보러 가지 않나”라며 ‘로드 투 킹덤의 관전 포인트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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