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4월 30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20-04-30 20:12  | 수정 2020-04-30 20:46
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사람이 살지 않는 홍콩의 한 무인도 주변에 이렇게 더러운 마스크가 떠다니고 있습니다.
중국이나 홍콩에서 버려진 마스크가 여기까지 흘러온 겁니다.

이곳뿐이 아닙니다.
전 세계 거리마다 버려진 마스크, 일회용 라텍스 장갑 등이 넘쳐납니다.

우리를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지켜준 마스크가 인간의 부주의 때문에 재앙으로 되돌아올 수 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