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핀란드와 공동 R&D 센터 설립

전자통신연구원이 핀란드의 세계적 공공연구기관인 국립 기술연구센터와 공동으로 R&D 센터를 설립하고, 연구활동에 들어간다고 지식경제부가 밝혔습니다.
공동 R&D 센터는 유비쿼터스 시대에 걸맞은 각종 애플리케이션의 발굴과 개발을 맡게 되며 개발된 서비스 모델과 기술은 한국시장을 테스트 베드로 삼아 상업화를 추진하게 됩니다.
지경부는 "공동연구를 통한 인력과 기술의 교류는 물론, 글로벌 사업화의 기틀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