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영원의 군주 이민호와 김고은, 우도환이 총구를 겨눈 ‘트리플 기싸움으로 대한제국 황실을 뒤엎을 ‘초비상 사태를 예고했다.
SBS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는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평행세계 판타지 로맨스다. 평행세계를 대한제국과 대한민국이라는, 공존하는 두 세계로 설정한 독특한 상상력이 가슴 떨린 설렘을 안기며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4회분에서는 대한제국 황제 이곤(이민호 분)이 25년 동안 간직하고 있던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김고은 분)의 신분증과 정태을이 새로 발급받은 신분증의 발급날짜가 2019년 11월 11일로 동일하다는 것이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로 인해 정태을은 지금까지 이곤이 했던, 평행세계와 관련된 말들이 진짜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대한민국으로 다시 온 이곤은 같이 가자. 나의 세계로”라며 자신의 세계인 대한제국으로 정태을을 데려가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와 관련 이민호와 김고은, 우도환이 만나 일촉즉발 위기에 봉착하는 ‘트리플 기싸움 현장이 포착돼 만만치 않은 대한제국 입성기를 예고하고 있다. 극중 황제 이곤에게 정태을이 총구를 겨누자, 대한제국 황실 근위대 대장 조영(우도환 분)이 맨손으로 총구를 휘어잡는 장면. 혼란스러워하는 정태을과 황제를 위해선 물불을 가리지 않는 조영이 맞서 팽팽한 기운을 드리운 가운데, 뒤에서 이를 지켜보는 이곤은 해맑게 미소를 짓고 있다.
과연 정태을이 이곤을 향해 총을 든 이유는 무엇일지, 살벌한 분위기에서 황제 이곤이 웃음을 보이고 있는 사연은 어떤 것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이민호와 김고은, 그리고 우도환은 대한제국과 대한민국이라는 서로 다른 세계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연관되면서 극의 텐션을 높여주고 있다”며 대한제국으로 넘어온 이곤과 정태을에게 조영은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이번 주 방송분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SBS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는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평행세계 판타지 로맨스다. 평행세계를 대한제국과 대한민국이라는, 공존하는 두 세계로 설정한 독특한 상상력이 가슴 떨린 설렘을 안기며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4회분에서는 대한제국 황제 이곤(이민호 분)이 25년 동안 간직하고 있던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김고은 분)의 신분증과 정태을이 새로 발급받은 신분증의 발급날짜가 2019년 11월 11일로 동일하다는 것이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로 인해 정태을은 지금까지 이곤이 했던, 평행세계와 관련된 말들이 진짜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대한민국으로 다시 온 이곤은 같이 가자. 나의 세계로”라며 자신의 세계인 대한제국으로 정태을을 데려가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와 관련 이민호와 김고은, 우도환이 만나 일촉즉발 위기에 봉착하는 ‘트리플 기싸움 현장이 포착돼 만만치 않은 대한제국 입성기를 예고하고 있다. 극중 황제 이곤에게 정태을이 총구를 겨누자, 대한제국 황실 근위대 대장 조영(우도환 분)이 맨손으로 총구를 휘어잡는 장면. 혼란스러워하는 정태을과 황제를 위해선 물불을 가리지 않는 조영이 맞서 팽팽한 기운을 드리운 가운데, 뒤에서 이를 지켜보는 이곤은 해맑게 미소를 짓고 있다.
과연 정태을이 이곤을 향해 총을 든 이유는 무엇일지, 살벌한 분위기에서 황제 이곤이 웃음을 보이고 있는 사연은 어떤 것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이민호와 김고은, 그리고 우도환은 대한제국과 대한민국이라는 서로 다른 세계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연관되면서 극의 텐션을 높여주고 있다”며 대한제국으로 넘어온 이곤과 정태을에게 조영은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이번 주 방송분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