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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모터 `넙죽 엎드려 그라운드에 키스` [MK포토]
입력 2020-04-30 13:10  | 수정 2020-04-30 13:15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30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가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키움의 새 외국인 내야수 모터가 3루 수비훈련을 시작하면서 큰절을 하듯 엎드려 그라운드에 입울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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