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 와이브로 리투아니아 첫 서비스
입력 2009-03-04 07:56  | 수정 2009-03-04 07:56
삼성전자는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국영 방송사 'LRTC'와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현지 최초의 모바일 와이맥스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LRTC는 오는 6일부터 빌뉴스를 비롯한 리투아니아 5대 도시에서 모바일 와이맥스 단말기 판매를 시작하는 등 본격적인 모바일 와이맥스 마케팅에 나설 계획입니다.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 김운섭 부사장은 "상용 서비스 사례가 늘어날수록 모바일 와이맥스 서비스를 선택하는 국가와 사업자는 급속히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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