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라디오스타 율희가 육아 능력자의 면모를 뽐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박해미, 홍윤화, 임현주, 율희가 출연한 ‘여인천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초고속 결혼과 출산으로 걸그룹 최연소 맘이 된 라붐 출신의 율희가 출연했다. 그는 너무 이른 나이에 육아를 하는 것에 대해 육아가 체질인 것 같다. 힘들지 않다”고 반박했다. 아이가 우는 모습을 봐도 행복하다는 것.
이어 율희는 결혼을 일찍 하고 싶었다고 생각을 전했다. 이처럼 이른 결혼과 출산의 비결은 다름 아닌 가풍으로 드러났다. 율희를 낳은 부모님도 20대 초반에 율희를 낳았다고 했고, 현재 율희의 나이 역시 24살이었다.
이에 김구라가 율희 어머니의 나이를 묻자, 율희는 74년생”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더해 김구라는 부모님이 2년 전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된 것”이라고 했고, 봉태규도 우리 큰 누나보다 어리시다”고 말했다.
이어서 율희는 저희는 아흔이 넘은 증조할머니까지 살아계셔서 5대가 산다”고 밝혀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구라가 손자를 늦둥이로 오해하시겠다”고 말했다. 이에 율희는 실제로 엄마, 아빠가 늦둥이를 낳으셨다”라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답변에 웃음으로 유발했다.
실제 율희와 최민환 부부는 ‘살림하는 남자들이란 프로그램에 출연해 어린 남동생과 젊은 부모님의 나이가 공개돼 이목을 끌었던 바 있다. 현재 율희의 남동생은 9살이 됐다.
한편 율희의 남편 최민환은 현재 군 복무 중인 상황. 다둥이를 율희 가족의 경제적인 부분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졌다. 이에 율희는 가족들과 같이 산다”면서 건물주 클라쓰의 면모를 밝혔다.
이에 더해 김구라에게 아들 동현이가 율희와 같이 이른 결혼을 하게 된다면 어떻겠냐는 물음이 던져졌다. 이에 김구라는 ”저도 지금 제 부모님 말을 안 듣는데, 제 얼굴에 똥칠할 일만 아니면 다 괜찮다라고 쿨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율희는 ”저희 어머니가 늦둥이를 둬서, 나도 나중에 늦둥이를 둘까 생각은 한다라고 고백해 넘사벽 육아맘의 면모를 선보였다. 또한 남편이 쌍둥이 출산 이후 정관수술을 하려고 했지만 의사가 아직 섣부르다고 보류시킨 사연도 전했다.
이날 율희는 결혼 후 이중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는 애가 셋이면 못 놀겠다는 주변의 우려가 있다”면서 하지만 하루는 남편이 아이를 보고, 하루는 제가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놀 때는 정말 끝까지 노는 스타일인데, 술을 안 마시고 술 마신 텐션을 올릴 수 있다. 노래방 가고 맛있는 것 먹고 새벽까지 놀다 들어간다”고 털어놨다.
이에 스페셜 MC로 참여한 봉태규도 저희도 서로 일 없으면 서로 아이를 돌보면서 공동육아를 한다”면서 육아는 힘들다. 이렇게 스케줄이 있으면 날아갈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가 저는 아이가 다 컸지만, 대형 감자탕집에 가면 놀이방이 있어서 아이를 두고 술을 마실 수 있다”고 말해 공감을 불렀다.
또한 율희는 과거 아이돌로 활약하며 숙소생활 당시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새벽에 몰래 편의점에 혼자 나가서 숙소 계단에서 각종 먹방을 했다고. 율희는 화장실에서 긴 빵을 먹었고, 베개 밑에 삼각김밥을 숨기고 책 보는 척하며 먹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렇게 몰래 먹어서 당시 통통했었다는 율희는 잘 먹는데도 살이 자연스럽게 빠져서 다이어트 걱정은 없었다”라고 말해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율희는 새벽에 우울할 때면 과거 활동하던 시절의 영상을 보면서 행복감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당시 춤 담당이었던 율희, 이에 율희는 무대에 나와서 관절 꺾기는 물론 가벼운 몸놀림으로 활동 당시를 방불케 하는 아이돌의 면모를 뽐냈다. 봉태규가 관절을 걱정할 정도였지만 율희는 숨길 수 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어떤 역경에도 꿋꿋하게 헤쳐 나가는 걸크러시 배우 박해미는 연기판에서 깡패로 소문난 사연을 비롯해 아들과 하는 19금 성교육 클라쓰에 대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고, 라스가 낳은 자식 개그우먼 홍윤화는 먹방여신 모델로 데뷔해서 완판 시킨 사연과 함께 일상이 시트콤인 망원동 주민썰을 대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안경 쓰고 뉴스하고 노브라로 방송하는 등 틀을 깨는 도전으로 이목을 끌었고, 노브라 챌린지에 대한 해명을 비롯해 대학시절 공대 김태희로 이름을 날린 사연도 밝혀 이목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율희가 육아 능력자의 면모를 뽐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박해미, 홍윤화, 임현주, 율희가 출연한 ‘여인천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초고속 결혼과 출산으로 걸그룹 최연소 맘이 된 라붐 출신의 율희가 출연했다. 그는 너무 이른 나이에 육아를 하는 것에 대해 육아가 체질인 것 같다. 힘들지 않다”고 반박했다. 아이가 우는 모습을 봐도 행복하다는 것.
이어 율희는 결혼을 일찍 하고 싶었다고 생각을 전했다. 이처럼 이른 결혼과 출산의 비결은 다름 아닌 가풍으로 드러났다. 율희를 낳은 부모님도 20대 초반에 율희를 낳았다고 했고, 현재 율희의 나이 역시 24살이었다.
이에 김구라가 율희 어머니의 나이를 묻자, 율희는 74년생”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더해 김구라는 부모님이 2년 전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된 것”이라고 했고, 봉태규도 우리 큰 누나보다 어리시다”고 말했다.
이어서 율희는 저희는 아흔이 넘은 증조할머니까지 살아계셔서 5대가 산다”고 밝혀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구라가 손자를 늦둥이로 오해하시겠다”고 말했다. 이에 율희는 실제로 엄마, 아빠가 늦둥이를 낳으셨다”라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답변에 웃음으로 유발했다.
실제 율희와 최민환 부부는 ‘살림하는 남자들이란 프로그램에 출연해 어린 남동생과 젊은 부모님의 나이가 공개돼 이목을 끌었던 바 있다. 현재 율희의 남동생은 9살이 됐다.
한편 율희의 남편 최민환은 현재 군 복무 중인 상황. 다둥이를 율희 가족의 경제적인 부분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졌다. 이에 율희는 가족들과 같이 산다”면서 건물주 클라쓰의 면모를 밝혔다.
이에 더해 김구라에게 아들 동현이가 율희와 같이 이른 결혼을 하게 된다면 어떻겠냐는 물음이 던져졌다. 이에 김구라는 ”저도 지금 제 부모님 말을 안 듣는데, 제 얼굴에 똥칠할 일만 아니면 다 괜찮다라고 쿨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율희는 ”저희 어머니가 늦둥이를 둬서, 나도 나중에 늦둥이를 둘까 생각은 한다라고 고백해 넘사벽 육아맘의 면모를 선보였다. 또한 남편이 쌍둥이 출산 이후 정관수술을 하려고 했지만 의사가 아직 섣부르다고 보류시킨 사연도 전했다.
이날 율희는 결혼 후 이중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는 애가 셋이면 못 놀겠다는 주변의 우려가 있다”면서 하지만 하루는 남편이 아이를 보고, 하루는 제가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놀 때는 정말 끝까지 노는 스타일인데, 술을 안 마시고 술 마신 텐션을 올릴 수 있다. 노래방 가고 맛있는 것 먹고 새벽까지 놀다 들어간다”고 털어놨다.
이에 스페셜 MC로 참여한 봉태규도 저희도 서로 일 없으면 서로 아이를 돌보면서 공동육아를 한다”면서 육아는 힘들다. 이렇게 스케줄이 있으면 날아갈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가 저는 아이가 다 컸지만, 대형 감자탕집에 가면 놀이방이 있어서 아이를 두고 술을 마실 수 있다”고 말해 공감을 불렀다.
또한 율희는 과거 아이돌로 활약하며 숙소생활 당시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새벽에 몰래 편의점에 혼자 나가서 숙소 계단에서 각종 먹방을 했다고. 율희는 화장실에서 긴 빵을 먹었고, 베개 밑에 삼각김밥을 숨기고 책 보는 척하며 먹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렇게 몰래 먹어서 당시 통통했었다는 율희는 잘 먹는데도 살이 자연스럽게 빠져서 다이어트 걱정은 없었다”라고 말해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율희는 새벽에 우울할 때면 과거 활동하던 시절의 영상을 보면서 행복감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당시 춤 담당이었던 율희, 이에 율희는 무대에 나와서 관절 꺾기는 물론 가벼운 몸놀림으로 활동 당시를 방불케 하는 아이돌의 면모를 뽐냈다. 봉태규가 관절을 걱정할 정도였지만 율희는 숨길 수 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어떤 역경에도 꿋꿋하게 헤쳐 나가는 걸크러시 배우 박해미는 연기판에서 깡패로 소문난 사연을 비롯해 아들과 하는 19금 성교육 클라쓰에 대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고, 라스가 낳은 자식 개그우먼 홍윤화는 먹방여신 모델로 데뷔해서 완판 시킨 사연과 함께 일상이 시트콤인 망원동 주민썰을 대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안경 쓰고 뉴스하고 노브라로 방송하는 등 틀을 깨는 도전으로 이목을 끌었고, 노브라 챌린지에 대한 해명을 비롯해 대학시절 공대 김태희로 이름을 날린 사연도 밝혀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