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중앙은행은 침체에 빠진 경기 진작책의 하나로 기준금리를 현행 1%에서 0.5%로 0.5%p 추가로 인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캐나다은행의 마크 카니 총재는 "충분한 유동성이 시장에서 효력을 나타내기 전까지 기준금리를 현 수준, 또는 더 낮은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캐나다 경제는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이 1991년 이후 최악인 마이너스 3.4%를 기록하는 등 뚜렷한 경기 침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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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은행의 마크 카니 총재는 "충분한 유동성이 시장에서 효력을 나타내기 전까지 기준금리를 현 수준, 또는 더 낮은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캐나다 경제는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이 1991년 이후 최악인 마이너스 3.4%를 기록하는 등 뚜렷한 경기 침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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