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의 성 김 신임 미국 측 수석대
표는 북핵 6자회담 진전 문제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준비 문제를 두루 협의하기 위해 방중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3일) 오후 스티븐 보즈워스 미국 대북특사와 함께 베이징 서우두공항에 도착한 성 김 수석대표는 "이번 방중의 목적이 6자회담과 미사일 중 어느 쪽에 맞춰져 있느냐"는 질문에 "여러가지 이유가 모두 담겨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보즈워스 특사와 성 김 수석대표는 이번 방중에서 중국 외교부 고위 당국자들과 만나 북한 미사일 발사 문제와 6자회담 진전 문제, 동북아 정세 등을 협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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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는 북핵 6자회담 진전 문제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준비 문제를 두루 협의하기 위해 방중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3일) 오후 스티븐 보즈워스 미국 대북특사와 함께 베이징 서우두공항에 도착한 성 김 수석대표는 "이번 방중의 목적이 6자회담과 미사일 중 어느 쪽에 맞춰져 있느냐"는 질문에 "여러가지 이유가 모두 담겨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보즈워스 특사와 성 김 수석대표는 이번 방중에서 중국 외교부 고위 당국자들과 만나 북한 미사일 발사 문제와 6자회담 진전 문제, 동북아 정세 등을 협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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