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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동물퀴즈’ 김성주, 스튜디오에서 실제 코끼리 사이즈 설명 도중 ‘움찔’
입력 2020-04-28 23: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신비한 동물퀴즈 아프리카 코끼리가 두 번째 주인공이었다.
28일 첫 방송된 MBN 예능 ‘신비한 동물퀴즈에서는 야생동물부터 반려동물까지 다양한 동물들의 습성과 별난 모습 등을 퀴즈로 알아보는 가운데 MC 김성주와 함께 방송인 홍진경, 강남, 황제성, 러블리즈 미주, 표창원 교수가 게스트로 참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주는 아프리카 케냐에서 온 두 번째 주인공”이라며 동물을 소개했다. 이어서 LED로 신비로움을 풍기는 스튜디오에 동물의 발자국이 그려졌다. 이에 게스트들은 뇌와 호두과자 등을 언급했다.
이때 홍진경이 정답으로 ‘코끼리라고 외쳐서 맞췄다. 이어서 김성주는 실제 사이즈”라며 스튜디오에 영상으로 등장한 코끼리를 보다가 움찔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코끼리 코가 2m 된다. 현존하는 지상 생물 중 가장 크고, 몸무게는 6톤이며, 지능은 유인원, 돌고래와 같다. 코끼리의 기억력은 영원히 잊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후 아프리카 케나에서 실제 생활하는 코끼리의 영상이 그려지면서 생생한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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