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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소녀 서경 “소소 부재 아쉬워…코로나19 확산으로 대만에서 쉬는 中”
입력 2020-04-28 16:36 
공원소녀 서경 소소 부재 언급 사진=MILES
공원소녀 서경과 서령이 소소의 부재에 대해 입을 열었다.

공원소녀 서경은 28일 오후 네 번째 EP앨범 ‘the keys(더 키즈)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 참석해 소소가 어리지 않냐. 가족들과 함께 지내는 게 좋다고 판단해 현재는 대만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소소가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인데) 코로나19 확산도 지속되면서 계속 대만에서 지내게 됐다”라며 그래도 전화통화로 안부도 묻곤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잘 지내고 있다고 연락을 받았다. 이번 쇼케이스도 그렇고 앨범에 같이 참여 못 해 아쉽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서령은 소소의 부재로 인해서 그루(공원소녀 팬클럽)분들도 아쉬워한다. 함께 하지 못했지만, 앨범 구성을 보면 사인하는 자리를 비워뒀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이번 앨범 구성품에는 멤버들의 그림이 들어갔고 소소의 그림도 있다. 활동에 같이하지 못해도 여전히 멤버로서 함께한다는 거 보여드리고자 했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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