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리투자증권 "2분기 유동성 장세 예상"
입력 2009-03-03 14:41  | 수정 2009-03-03 14:41
우리투자증권은 코스피지수가 이달 중순쯤 전저점인 900선까지 내려갈 가능성이 있지만 2분기부터는 유동성 장세가 올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강현철 우리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3월 일본 결산기 효과와 채권 만기 도래, 유럽발 금융위기 등을 이유로 이달 중순 이후 진짜 바닥을 확인하게 될 것이라며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저금리와 유동성 팽창으로 늘어난 자금이 이달과 다음 달 시중에 흘러들어올 수 있다며 2분기 이후 유동성 장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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