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산림청, 올해 3,700만 그루 식재
입력 2009-03-03 13:51  | 수정 2009-03-03 13:51
산림청은 64회 식목일을 전후해 전국적으로 여의도 면적의 70배에 달하는 2만 1천ha에 3,7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지역별 기후에 맞춰 남부지역은 다음 달 10일까지, 중부지역은 20일까지 나무심기에 적합한 기간으로 설정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전국에 지정된 450곳의 경제림 육성단지를 중심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에 대비해 소나무와 낙엽송 등 경제수와 탄소흡수능력이 큰 백합나무 등을 심을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