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남 예산군, 예당호 음악분수 본격 가동
입력 2020-04-28 09:20  | 수정 2020-04-28 10:17
충남 예산군이 예당호에 음악분수를 설치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사업비 55억 원이 투입된 예당호 음악분수는 길이 96미터, 높이 110미터 규모로, 최근 한국기록원으로부터 '호수 위에 설치된 가장 넓은 면적의 부력식 음악 분수' 분야에서 최고 기록으로 인증받았습니다.
음악분수는 금요일과 주말에 주·야간 6회, 평일에는 5회 공연이 펼쳐집니다.

[ 김영현 기자 / yh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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