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타개 노력에 SK에너지 팀장급 직원들도 동참했습니다.
SK에너지는 팀장급 직원 250여 명이 최근 서울 종로구 서린동 본사에서 모임을 열어 연봉의 5%를 반납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이 회사의 임원 100여 명이 연봉의 10%를 자진 삭감하기로 한 데 뒤이은 것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K에너지는 팀장급 직원 250여 명이 최근 서울 종로구 서린동 본사에서 모임을 열어 연봉의 5%를 반납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이 회사의 임원 100여 명이 연봉의 10%를 자진 삭감하기로 한 데 뒤이은 것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