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EU FTA 수석대표회담 개최
입력 2009-03-02 14:59  | 수정 2009-03-02 14:59
한국과 유럽연합이 내일(3일)부터 이틀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수석대표 회담을 하고 FTA 타결을 위한 마지막 조율에 나섭니다.
이번 회담은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리는 한·EU FTA 8차 협상을 앞두고 잔여 쟁점을 정리하기 위한 것으로 FTA 최종 타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양측은 상품양허와 관세환급제도, 원산지, 자동차 관련 기술표준, 서비스 등에 대한 쟁점이 남아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