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언론노조 파업 확산…SBS, EBS도 가세
입력 2009-03-02 05:17  | 수정 2009-03-02 07:54
미디어 관련 법 개정에 반대하는 언론노조의 파업도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에 이어 SBS와 CBS가 오늘(2일)부터 파업에 돌입하고, 아리랑 노조도 파업을 시작합니다.
KBS는 노조가 오늘(2일)부터 파업 찬반투표를 시작하는데 KBS PD협회는 이와 별도로 제작거부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언론노조는 오늘(2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미디어법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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