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여행업계 지원 대책 조속히 마련"
입력 2020-04-23 17:51  | 수정 2020-04-24 13:30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여행업계 현장을 방문해 "여행업계 지원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어제(23일) 하나투어 사무실을 방문해 직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여행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한국여행업협회 오창희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박 장관은 "여행수요 회복을 위해 우선 관광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 중"이라며 "현재 추가 지원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동훈 기자 [no1medic@mbn.co.kr]

영상취재 : 홍현의 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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